“영적 지도자의 인격 필요”

 장로회(회장 허동진 장로)가 16일 손달익 목사(서문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3월 장로기도회를 드렸다.

 시온성전에서 열린 이날 기도회는 인사위원장 김석영 장로가 사회를, 운영위원 마정주 장로가 대표기도를, 장로성가단이 특송을 했다.

 이날 손달익 목사는 창세기 41장 37∼43절의 말씀을 가지고 ‘영적지도자의 인격’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후 기도회에 참석한 장로들은 교회 3대 목표 달성과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국·내외 선교사역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4월 장로기도회는 4월 20일 오후 8시 시온성전에서 노량진교회 강신원 목사를 초청해 드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