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전국여선교연합회(회장 고영자 권사) 월례회가 12일 다윗성전에서 개최됐다. 총회 소속 교회의 여선교회장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사로 초청된 이영신 목사(기하성 농어촌 선교국장)는 에베소서 4장 17절에서 32절까지를 근거로 ‘새 사람이 되었으면’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령으로 무장하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일꾼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예배는 고영자 권사의 사회, 안기화 권사의 기도, 김선길 권사의 성경봉독, 이영신 목사의 설교 등으로 드려졌다.  2부 순서로 이어진 월례회에서는 이봉순 권사의 사업보고, 김광자 권사의 회계보고, 석혜선 권사의 사랑의 손길 보고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의 발전과 연합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