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군 장로 강사로 초빙돼 간증 전해

 여선교회(회장 안기화 권사) 정기월례예배가 19일 다윗성전에서 있었다. 이원군 장로(안전분과위원장)가 강사로 초빙돼 여선교회 임회원들에게 히브리서 11장 1절을 근거로 ‘참된 믿음’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이원군 장로는 “하나님의 뜻에 기초를 두고 분명한 목표로 기도할 때 기적을 체험하게 된다. 믿음이 생기면 소망이 생기고 서로 사랑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간증을 통해 고난 속에서 만난 좋으신 하나님, 병을 치유해주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피력했다.

 이날 예배는 안기화 권사의 사회, 권순금 권사(1부회장)의 기도, 이용자 권사(여의도직할성전)의 성경봉독, 윤영자 권사(용산성전지회장)의 헌금기도, 이은순 집사(여선교회)의 헌금송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여선교회 임회원들은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제38회 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가 은혜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합심해서 기도했다. 여선교회는 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를 위한 릴레이 금식기도를 5월 16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