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가 되자”

 지국장 및 대교구장 회의가 18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회의를 주재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도들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하며 절대긍정의 신앙으로 화목과 협력을 통해 사역의 결실을 맺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하루 24시간을 잘 관리해서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하고 사역을 잘 전개하기 바란다”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올해는 말씀 운동을 더욱 강화하고 선교와 치유, 구제사역을 활발히 펼쳐 나갈 것이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교회에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해 복음의 열정을 꽃피우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지·직할성전 담임과 국장, 대교구장들은 성도들을 잘 섬기고 복음 전파에 힘써 새롭게 부흥하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