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축하예배드리고 큰 부흥 이룰 것 다짐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담임 정재명 목사)는 18일 내외귀빈과 장로 등 많은 제직 성도들이 참석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서울 북부지방회에 가입 축하예배를 드렸다. 순복음노원교회 유재필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1장 4∼8절을 근거로 설교하며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가 성령 충만한 교회, 복이 있는 교회, 사랑을 베푸는 교회, 아름답게 소문난 교회로 부흥 발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2부 순서에서 기하성 서울 북부지방회장 신기정 목사는 성북교회가 서울 북부지방회에 가입된 것을 공포하고 정재명 목사에게 가입 기념패를 증정했다. 이어 성북교회가 갑절로 부흥하는 교회, 축복이 넘치는 교회, 모범적인 교회가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이날 서울 북부지방회 소속 신기정 목사(지방회장), 김정곤 목사(지방회 부회장), 강영만 목사(증경회장), 최종운 목사(증경회장), 노병훈 목사(증경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오직 말씀,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령”을 올해 표어로 삼고 성북지역 복음화는 물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전성도와 함께 전력하겠다는 비전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