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사랑 전하고 나눔으로 꿈 이루는 실업인 될 것”

 지난해는 유럽 경제위기와 고물가의 여파로 실업인들에게는 참으로 힘든 한 해였다. 하지만 우리교회 실업인들은 순복음의 신앙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었다. 김윤배 장로는 “시련을 잘 이겨내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난 한 해 동안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백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교회 실업인들을 자랑스러워했다.

 2012년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의 모토는 ‘누군가의 꿈이 되기 위해 꿈을 이루는 실업인!’이다.
 실업인선교연합회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실업인의 달란트로 교회의 부흥은 물론 국·내외 선교활동을 보다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의 그늘진 곳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쏟는 선한사업에 매진하고, 지성전을 통한 지회 창립과 회원 배가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역동적인 실업인연합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김윤배 장로는 선교사업을 거침없이 잘 펼쳐나갈 수 있도록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했다. “모든 임·회원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선교사역인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으로 꿈을 이루는 실업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의 고백대로 더욱 발전하는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