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사랑하고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동아프리카에 닥친 60년만의 최악의 가뭄과 태국 국토의 70%를 휩쓸고 간 홍수,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이루어진 대북 인도지원과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까지 지난해에는 각종 자연재해와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굿피플은 이웃 국가에 재난이 닥칠 때마다 가장 먼저 달려가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사랑을 펼쳐왔다. 

 굿피플은 하나님이 명하신 ‘구제’를 행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목표 하나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다.
 김창명 장로는 “굿피플은 매순간 성도들의 따뜻한 격려와 후원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역을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다”며 “세계 곳곳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신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굿피플은 2012년 새해에도 지구촌 곳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의 씨앗을 심는 일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가난하고, 질병으로 고통 받고, 보호 받지 못해 외로워하는 수많은 이웃들에게 다가가 함께 울고, 웃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예정이다.
 김창명 장로는 “성도님들의 크고 작은 관심과 나눔의 실천으로, 우리의 세상이 오늘보다 내일 더 따뜻해지고 밝아질 수 있다”며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의 가장 좋은 친구로 열심히 뛰는 굿피플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