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유와 회복을 통한 정직한 섬김 실천” 다짐
국제개발NGO 굿피플(회장 김창명 장로)이 9∼10일 양일간 영산수련원 별관에서 ‘치유와 회복’(시 51:12)을 주제로 2012년 신년 축복대성회를 개최했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120여 명의 임직원과 봉사 회원들이 참석해 예배와 기도로 시작한 이번 신년축복대성회는 굿피플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NGO’로서 다양한 사역을 행할 수 있도록 굿피플의 임·회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믿음 안에서 결의를 다진 축복의 자리가 됐다.
이번 대성회는 함덕기 목사가 개회예배를, 성령교회 엄기호 목사가 성령대망회, 임 훈 목사가 새벽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또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김병로 박사가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그리고 조희연 목사가 폐회 예배에서 설교했다.
성령대망회에서 ‘스스로 개척하라’(수 17:14∼1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엄기호 목사는 “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을 본보기로 삼아 언제나 소망을 가지고 긍정적인 말을 선포하는 굿피플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끌어냈던 안드레의 계산 없는 믿음처럼, ‘안될 것이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스스로 한계를 두지 말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개척 정신을 가지고 인내하면 결국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굿피플 동작실버센터의 장기근속자에게 장기근속패를 시상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1999년 창립된 굿피플은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가난과 질병, 재난 등의 극심한 생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의료보건, 아동결연, 긴급구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굿피플은 2012년에도 소외지역개발, 빈곤 퇴치, 아동 보호, 북한이탈주민 정착, 긴급 구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굿피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진정한 친구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