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섭 목사(여의도순복음성동교회)
성령 충만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자

 새해를 맞아 성도님들의 가정과 생활 속에 우리 주님의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성동교회는 ‘성령 충만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자’를 표어로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뜨거운 기도와 말씀의 역사로 성령이 충만한 교회가 될 것이며 말씀의 양육과 훈련을 통하여 예수님의 제자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4대 목표는 첫째, 일만명의 예배자 세우기입니다. 적극적인 전도로 성동구와 광진구 일대에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둘째, 다음세대 인재 양성입니다. 교회학교, 청소년, 청년 사역을 극대화하여 방황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다음세대의 주인공으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셋째, 지·구역 기관모임 활성화입니다. 넷째, 사랑과 나눔의 적극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예수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설 것입니다.

정재명 목사(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오직 말씀,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령”

 성북교회는 2012년 새해, 무엇보다 조용기 목사님의 성령운동을 계승하여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으로 충만한 성도의 삶을 이루고자 합니다. 그래서 기독교 3대 핵심가치인 ‘말씀’과 ‘믿음’, ‘은혜’ 위에 ‘성령 충만’을 더하여 “오직 말씀,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령”이라는 표어를 가지고 달려가고자 합니다. 이것을 통해 2012년 꿈꾸며 지향하는 교회목표는 첫째,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 둘째, 사랑과 헌신이 넘쳐나는 교회, 셋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복음의 영향력 있는 일꾼을 양성하는 교회입니다.
 19년 전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꿈과 비전으로 세워진 성북교회가 이제는 독립교회로서 성북지역의 복음화와 섬김의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가기 위해 전성도와 함께 전력하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김성수 목사(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능력 전도, 성령 충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는 올해 “능력 전도”를 표어로 삼고 “성령 충만”을 목표로 하여 지속적인 성장과 송파구 일대의 복음화에 주력할 것입니다. 또한 차세대를 위한 교육과 함께 복음전파의 지상 명령에 부응하는 선교에 더욱 힘쓰려 합니다. 성령 충만한 예배를 통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며, 은혜 받고 변화되는 예배를 추구하여 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는 교회 부설 전문 상담소를 두어 성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상담해 주고 있으며 좋은 결실을 많이 거두고 있습니다. 이번 해에도 성령님을 의지하여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송파교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할렐루야.

권경환 목사(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이웃에 관계전도 펼쳐 나갈 것
 새해 시흥교회는 성령충만한 예배와 기도를 통해 전도의 사명을 고취하고 전도에 주력할 것입니다.
 전교인들이 다섯 사람 이상의 전도대상자를 품고 중보 기도하며 전도하는 방법을 통해서 6월까지 이들을 모두 교회로 인도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특히 주위에 살고 있는 이웃에게 관계전도를 펼칠 것입니다. 성도들은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친절을 베풀고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장학사업과 독거노인 식사대접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그동안 지역내 병원과 소방서 등과 협약을 맺어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왔던 사역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2012년 시흥교회는 ‘믿음의 선한 뜻을 꿈꾸며 실천하는 교회’를 외치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전하겠습니다.

이장균 목사(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지속적 전도로 배가 부흥 이룬다
 2012년을 맞은 모든 성도들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안산교회는 형통하는 교회로서 힘차게 부흥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는 출석인원의 배가 부흥을 위해 5000명 달성을 바라보고 기도할 것입니다. 이어 1만명을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안산교회는 매주 많은 새신자들이 오고 있고 정착률 또한 높습니다. 이는 장로님들이 전도에 솔선수범을 보이시고, 전성도가 펼치는 지속적 전도의 결과입니다. 또한 안산교회는 지역에 행사가 있으면 적극 후원하고 참가해 교회를 알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교회 주변 아파트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전도지와 주보를 나눠주면서 생필품 등 선물전달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