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우 목사(순복음강남교회)
순복음 영성으로 시대적 희망 될 것

 새해를 맞이하신 성도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평안과 축복을 전합니다. 새해에는 온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과 조용기 목사님께서 반세기 넘게 일구어 오신 순복음 영성의 부흥을 위해 달릴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들고 어두웠던 한국 사회에 희망의 빛을 던진 순복음 영성은 2천년 교회사의 전무한 부흥을 이루어냈습니다. 가난과 절망의 시대에 순복음이 던진 전인구원의 메시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요 축복이었습니다. 이제 순복음강남교회는 순복음 영성의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어두운 이 시대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3만 성도 달성’ ‘국내외 선교’ ‘4차원의 영성 생활화’ ‘말씀과 기도생활 강화’를 4대 목표로 정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에게 바라는 것들이 실상이 되는 기적이 일어나길 축원합니다.

김유민 목사(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
꿈과 비전으로 나아가는 교회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로마서 12장 2절에 “너희는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환경이 아무리 바뀌어도 우리의 마음이 먼저 새롭게 되지 아니하면 진정한 ‘새로움’은 다가오지 않습니다. 강동교회는 이와 같은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라’는 말씀에 기반해 교회와 성도를 새롭게 하기 위한 4가지 교회비전을 세웠습니다. ‘총력 전도를 통한 교회의 부흥, 교육 시스템 강화를 통한 성도의 영적 성장, 대내외 선교 확대 및 다음 세대를 위한 선교 전략 수립, 찬양의 활성화를 통한 예배의 질적 향상’입니다. 또한 강동교회는 그 어느 해보다 조용기 목사님의 4차원의 영성으로 무장해 꿈과 비전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새로움과 꿈과 비전, 이 세 가지 요소를 모토 삼아 강동교회는 출석 성도 1만 명의 건강한 교회로 성장해 가겠습니다.

전호윤 목사(순복음강북교회)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행복하게

 왕이 계신 한양의 동쪽 흥인문(동대문)가는 길목에 있었던 쉼터 ‘떡전거리’에 위치한 강북교회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행복하게”라는 큰 목표 아래 한 성도 한 영혼 구원하기, 전성도 예수님의 좋은 일꾼 되기, 다음세대 든든히 세우기, 국내외 선교 활성화를 2012년의 목표로 세우고 달려가고자 합니다.
 강북교회는 벌써 독립 3년차를 맞이했고 올해가 교회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원로 목사님의 크신 배려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결단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힘써 젊은 청년의 꿈과 비전을 가슴에 품고 민족과 세계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되고자 기도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교회에 속한 젊은 세대들을 위해 성전 확장, 리모델링을 실시해 더욱 부흥하는 활기찬 교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최길학 목사(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새성전 확장의 비전 이루게 하심 감사
 광명교회는 2012년 순복음의 신앙과 4차원의 영성으로 무장하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 부흥성장 할 것 입니다. 광명교회 2012년 표어를 성령운동으로 ‘배가 부흥을 이룩하자!’ 로 정했습니다. 목표는 하루에 한 시간 이상 기도운동, 1년에 두명이상 전도운동, 하루에 세장 이상 말씀 읽기, 일주일에 네 번 이상 섬김운동, 매일 오순절 성령운동입니다. 2012년 3월에는 새 성전 확장의 비전을 주시고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전성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새 성전 입당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새해에는 광명교회가 한국교회 복음화의 중심에서는 교회, 나아가 세계 선교를 감당하는 교회, 세계적인 교회가 되고 우리교회의 부흥을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튼튼하고 건강한 교회로 세워 지기를 소망합니다.

김삼환 목사(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기도처 설립 ·선교 활성화 나설 예정 

 김포교회는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 성령 중심’의 모토아래 2012년 ‘5천명 출석성도 달성’과 ‘김포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전도에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조용기 목사님의 오중복음·삼중축복의 전인구원과 4차원의 영성으로 무장해 전도에 매진하며 ‘땅끝까지 선교하는 교회’ ‘영혼이 은총입어 찬양하는 교회’ ‘생활에 복을 받아 함께 나누는 교회’ ‘몸이 강건하여 헌신하는 교회’를 목표로 달려나갈 것입니다. 2012년은 이슬람권, 불어권의 유럽 및 아프리카, 일본 선교를 비롯해 사랑의 집짓기 운동과 장학사업,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운동 등으로 영혼 구원과 사랑과 섬김에 앞장서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고촌 지역의 제1기도처 설립을 시작으로 각 지역의 기도처를 설립, 보다 적극적인 지역 전도를 통해 교회 부흥을 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