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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담임 이장균 목사) 3교구는 2011 새가족 정착 축하예배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축하예배에는 정착 새가족 100여 명 중 70여명과 기존 3교구 성도들이 참석했다. 1부 예배 순서에서는 김정애 총무권사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 이영옥 협의회의장 장로의 대표기도 후 이장균 담임목사가 축하의 메세지를 전해주었다. 담당 교역자인 권인자 전도사는 ‘하나님의 권속’이라는 말씀증거로 새가족들의 자존감과 소속감을 다시 한번 고취시켰다. 2부 순서인 세족식을 갖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발을 씻겨 주며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사랑실천을 다짐했다. 예배 후에는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새가족과 함께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새가족 모두에게 축하의 선물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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