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복받는 인생의 비결” 전해

 이영훈 담임목사가 3일 순복음노원교회(담임 유재필 목사) 신년축복대성회에 참석해 성령 충만한 말씀을 전했다. 창세기 28장 20절에서 22절을 근거로 ‘야곱의 기도’에 대해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 제일주의, 교회 중심의 신앙, 십일조 신앙을 강조하며 성도들에게 복받는 인생의 비결에 대해 피력했다.

 “올 한해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으로 살면 만사형통한다. 내 모든 계획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계획이 돼야한다”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전도 잘하고 헌신 봉사하고 성도들을 잘 섬기며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 충만한 교회를 만들어갈 때 하나님께서 넘치는 복을 주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난에도 주님이 늘 함께하신다. 새해에는 모두가 주님의 음성듣기를 사모하기 바란다”며 승리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틀간 진행된 신년축복대성회는 엄기호 목사(성령교회)도 강사로 나서 성도들에게 새해에 맞는 거룩한 꿈과 비전을 심어줬다. 또한 신년축복대성회와 함께 1일부터 7일까지 유재필 목사가 인도하는 새벽축복성회가 열려 성도들의 영적성장과 성령 충만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선교와 청소년선교에 힘쓰며 노원구의 축복의 통로가 되고 있는 순복음노원교회는 영혼구원 10만성도의 꿈을 품고 전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