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남양주구리교회 (담임 송영준 목사)는 지난달 23일에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2011 기적의 크리스마스축제’를 개최했다. 교회학교의 율동, 찬양, 워십, 난타부터 현악과 베이스4중주의 캐럴 연주와 찬양까지 성탄의 기쁨표현은 쉼없이 진행됐다. 이날 송영준 목사는 “세계대전 중 연합군 병사들은 외롭고 추운 겨울 밤에 촛불을 밝히고 예수님이 오신 날을 함께 찬양함으로 마음속 어두움을 물리칠수 있었다”고 말했다. 여선교회(회장 윤영춘 권사)는 성탄절을 맞아 쌀, 라면, 이불 등의 구제물품을 이웃에 전달했다.
 한편 남양주구리교회 실업인선교연합회(회장 박용래 장로)는 16일 철야예배에 송년축복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