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에게 쌀과 라면, 선물 전달

 은평5교구(담당 박근우 목사)는 지난달 27일 은평5기도처에서 이웃초청 축복성회 및 성경세미나 행사를 열었다. 은평5교구 제직들과 성도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역주민 10명에게 쌀 20㎏과 라면 1박스, 선물을 전달하고 식사를 함께했다.
 축복성회 예배는 김낙칠 장로(교구협의회 의장)가 대표기도, 박근우 목사가 설교로 진행됐다. 누가복음 16장 19∼25절 말씀을 근거로 ‘나사로를 도웁시다’에 대해 설교한 박 목사는 “우리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울 때 우리도 천국의 위로와 예비된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은평5교구는 이날 성경세미나를 열어 성도들과 성경 신구약 개관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