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이영훈 목사 NCCK회장 취임

이영훈 담임목사는 지난 1월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59회 정기실행위원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영훈 목사는 취임식에서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며 한국사회 현안에 대해 기독교의 한 목소리를 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임감사예배에서 조용기 목사는 자유주의 신앙에 입각한 NCCK의 수장에 보수적 성향의 이영훈 목사가 취임한 것을 ‘획기적인 사건’으로 표현하며 이를 “보수와 진보가 양팔이 되어 온전하게 한국교회를 섬기는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회장 임기 기간 동안 지진과 방사능 누출로 힘들어 하는 일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일본 지진 구호 성금을 순복음아시아총회와 일본 하나님의성회 교단 그리고 일본기독교협의회에 전달했다. 또한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을 방문, 중국 정부 기독교 지도자들과 만남을 갖고 한중 기독교 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홈리스 문제를 한국교회 대표적 복지사업으로 부상시키는 등 소외된 계층을 섬기는 일에 주력해왔다. 그리고 이영훈 목사는 5월에는 중국을 통해 북한에 밀가루 172톤을 지원하는 한편 11월에는 평양을 방문해 단절됐던 남북교회 간 대화통로를 다시 잇는 등 대북사업과 기독교한국루터회의 회원가입 등 여러 가지 안들을 진행하며 임기기간 동안 NCCK와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했다.
6. 새생명전도축제…1만2635결신, 3040 수요특화예배 신설

우리교회는 올해 3대 목표 중 두 번째인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교회’를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이중 하나가 5월부터 6주간에 걸쳐 실시한 대교구별 새생명전도축제였다.
13개 대교구가 참여했던 전도축제에서는 총 1만2635명이 결신을 고백했다. 새생명전도축제 기간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결신한 때는 6월 26일 열린 양천대교구와 종로중구대교구 전도축제로 각각 2860명, 1327명이 결신했다.
이번 새생명전도축제를 통해 성도들은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책임감과 전도의 자신감을 얻고 전도축제 후에도 지역 부흥을 위해 매진했다. 교구별로 지역전도 실시는 물론 기도처에서 자체적 혹은 전도새신자국과 공동으로 전도축제를 열어 전도의 불씨를 이어나갔다.
11월 27일에는 우리교회 지·직할성전 13개가 연합으로 총동원 전도축제를 실시하기도 했다. 지·직할성전이 연합으로 전도축제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교회 부흥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편 우리교회는 3040세대 부흥을 위해 5월 11일부터 3040 수요예배를 시작, 장년층 세대 부흥에 주력하고 있다. 첫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3040이 꿈꾸는 믿음의 세대가 될 것”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