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성전(담임 김성호 목사)은 22일 이웃초청전도축복예배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말씀을 전한 김성호 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단 12: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탄절을 맞이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영혼구원의 목적을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새신자들을 환영하며 꽃을 증정했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불러주며 축복했다. 따뜻한 환영과 축복 속에 많은 새신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예배 후에는 집사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소고기갈비탕으로 성도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가는 길에는 참석한 새신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따뜻한 배웅도 잊지 않았다.

 하안성전 목회자와 성도일동은 이날 참석한 새신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섬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안동의 많은 이웃들을 더욱 사랑으로 섬기며 하안성전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