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에서 종소리 울리며 구세군 모금운동 동참
이영훈 담임목사가 14일 명동입구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영훈 목사와 함께 자원봉사에 동참한 우리교회 국장, 지·직할성전 담임목사 등은 빨간 구세군 점퍼를 입고 종을 울리며 모금활동을 펼쳤다.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은 이날 이영훈 목사와 우리교회 목회자들을 환영하며 추운 날씨에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지나가던 행인들은 세계 최대 단일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담임목사가 직접 나와 구세군 모금운동을 하는 것에 감동해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으며 나눔 운동에 동참했다. 이영훈 목사와 국장, 지·직할성전 담임목사들도 자선냄비 모금 봉사활동을 마친 뒤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자선냄비에 넣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이 사랑을 실천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을 맞아 구세군 행사에 참여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구세군이 하는 귀한 사랑 나눔 운동에 모두 참여해 한국 사회가 사랑으로 하나되길 바란다. 여러분의 사랑나눔을 통해 이 사회가 더욱 밝아지고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가 넘쳐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1928년부터 83년째 사랑의 종소리를 울리고 있는 구세군은 1일부터 올해 자선냄비 모금운동을 시작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