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누가복음 8:25)
◎찬송 : 183장(통 388장)
본문에서 제자들은 믿음을 예수 그리스도께 두지 않고 인간에게 두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흔히 범하기 쉬운 잘못입니다. 우리가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믿음을 자기중심에 두게되면 우리의 삶은 파탄에 이르고 그 믿음은 산산조각이 나서 풍랑 가운데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신 예수님께 두면 동남풍이 불어와도, 서북풍이 불어와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인생의 풍랑을 만나면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을 깨워야 합니다. 풍랑을 만났을 때 믿음을 예수님에게 두고 예수님을 깨우십시오. 그렇게 할 때 풍랑이 잔잔해지고 인생을 항해하는 우리의 배는 순풍에 돛단배처럼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 기도 -
폭풍을 잠재우시는 주님.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