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담임 최길학 목사)는 지난달 25일 금요철야예배에서 안수집사회 주최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은혜의 빵’ 모금과 자판기, 서점 판매 이익금으로 마련했다. 장학생 대상자는 교회학교의 추천을 의뢰받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교회생활에 모범이 되는 학생들이다.

 이날 최길학 목사는 “우수한 인재들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장학금 제도는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