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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댓글 ‘희망 스프레이’로 뿌리 뽑자


CAPH 인터넷상에서 사회 청결운동 전개 
긍정의 희망 컨텐츠로 부정적 내용 확산 방지


 ‘희망은 희망을 낳고, 절망은 절망을 낳는다’ 사람은 어떤 환경을 접하는가에 따라 생각과 가치관이 변화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사람들의 관심을 쉽게 유발하는 가십을 좇기보다는 밝고 긍정적인 내용의 정보를 선호하고 이를 이웃에게 전할 필요가 있다. 국민희망실천연대가 탄생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국민희망실천연대(www.caph.kr)는 새로운 인터넷 문화운동 및 사회 청결운동(Clean Society Movement)의 일환으로 희망스프레이운동본부를 발족하고 현재 희망스프레이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스프레이운동(www.hopespray.co.kr)은 네티즌들이 언론·출판, 방송·음악, 영화·공연, 인터넷·게임, 종교 등 각 분야에서 아름답고 건전한 희망 컨텐츠를 추천하면, 국민희망실천연대가 이를 인증하는 희망스티커를 발부해 널리 알리는 운동을 말한다. 또한 인증 받은 희망 컨텐츠를 많은 네티즌들이 접할 수 있도록 희망 스프레이를 뿌리듯 전파, 인터넷 상에서 악성 댓글, 막장드라마 등 불건전 문화가 확산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에 나서고 있다.

 최근 국민희망실천연대는 베스트 희망컨텐츠로 닉부이치치의 ‘허그’,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를 선정, 네티즌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닉 부이치치의 ‘허그’는 극한 장애를 이겨내고 전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역시 인생에서 가장 고민이 많은 20대를 위한 김난도 교수의 따뜻한 조언이 담겨 있어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국민희망실천연대는 그 외에도 영화 ‘킹스 스피치’, ‘소명 3’와 드라마 ‘드림하이’, 뮤지컬 ‘바울’을 베스트 희망컨텐츠로 선정해 사회에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에서는 반기독교 운동이나 각종 안티기독교 문화의 확산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반면 기독교의 긍정적인 활동과 사회 기여를 널리 알려 일부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오해를 해소시키며 긍정적 기독교문화 창출에 앞장서야 할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다.

 긍정적 기독교문화 창출 및 희망스프레이운동의 확산을 위해 CAPH는 사이버누리 선교단을 모집해 훈련했다. 10월 처음으로 진행된 훈련은 교회 및 기독교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돼 강의를 진행했다. 인터넷 미디어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및 인터넷 중독에 관한 강의를 통해 인터넷 선교사를 양성한다는 게 이번 선교단 훈련의 목표라는게 CAPH측 설명이다.

 CAPH는 사이버누리선교단 외에도 누구나 희망스프레이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아름답고 건전한 문화 컨텐츠를 홈페이지에 추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뿐 아니라 인터넷상의 악성 댓글, 막장드라마 등의 불건전문화가 만연한 컨텐츠에 대한 정보도 건의할 수 있다고 했다.

 

기사입력 : 2011.12.04. am 11:12 (입력)
오정선기자 (jungsun5@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