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장, 교구운영협의회 주관으로 구제 강조

 장로회(회장 허동진 장로)는 지난달 27일 제2교육관 11층에서 지구장, 교구운영협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관련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교구운영협의회(위원장 강영복 장로)가 진행했다. 허동진 장로회장은 1년7개월 동안의 진행사항을 설명한 뒤 교회 내 모든 일은 운영위원회와 당회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허동진 장로회장은 교회운영방침을 설명한 후 교구내에서 지속적인 구제활동과 새신자 정착을 위해 힘쓸 것을 부탁했다.

 허동진 장로회장은 “지난 8월부터 교회가 서점과 기도원내 서점을 직접 운영하는 체제로 바뀌었다. 서점과 자판기, 교회식당 등의 이익금은 구제사업비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교구를 맡고 있는 장로들에게 우리교회는 앞으로 계속 부흥성장하면서 한국과 세계교회를 이끌어갈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교회라고 강조하며 너무나도 많은 유언비어들이 나돌고 있는 상황에서 잘못된 부분을 잘 설명하고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