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1일 ‘3040데이’ 행사 예정

 장년국(국장 방경현 목사)이 ‘사랑의 초대’를 주제로 30,40대 부부들을 수요특화예배로 초청했다. 16일 곽주환 목사(베다니교회)를 초청해 예배를 드린데 이어 23일에는 호산나성가대 ‘추수감사찬양제’가 열렸다. 호산나성가대 창립 39주년 기념 축하와 함께 열리는 찬양제는 한해 동안 우리를 돌봐주시고 축복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 됐다.
 이어 30일에는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며 젊은 부부들에게 신앙과 소명에 대해 강조한다. 12월 14일에는 ‘하늘의 특별검사’ 저자인 김인호 장로를 초청한다.

 장년국은 12월 21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장년국은 이날을 ‘3040데이(Day)’로 정하고 축복성회를 개최한다. 이날은 특히 교회내 예배는 드리지만 교회 봉사 참여나 장년국에 속해 있지 않는 장년층을 초청해 환영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주님을 믿지 않는 또래 부부들을 초청해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된 것을 축복할 계획이다.
 장년국 관계자는 “사랑의 초대라는 테마를 통해 장년층을 환영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계획했다”며 “매년 1회 3040데이를 진행해 장년층의 관심과 참여도도 높일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