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목사 “인생의 쓴물 십자가만이 해결한다”
여의도순복음엘림교회(담임 민장기 목사)는 8일과 9일 새성전 건축을 위한 축복대성회를 개최했다. 강사로는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 채의숭 장로(대의그룹회장), 지용수 목사(양곡교회)가 초청됐다.
첫날 민장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조용기 목사는 ‘마라의 쓴물’(출 15:22∼27)을 주제로 광야와 같은 인생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인생의 쓴물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미움, 원망, 탄식, 걱정, 근심, 초조, 고통의 쓴물을 마시지 않는 날이 없다. 이 쓴물을 가슴에 안고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다른 곳에서는 쓴물이 달아지지 않는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쓴물을 달게 만들어준다.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마음의 쓴물을 토해 놓으라. 예수님의 십자가를 안을 때 쓴물이 달게 된다. 죄악의 쓴물을 용서로 달게 하시고 질병의 쓴물을 치료로 달게 하신다. 죽음과 지옥의 고통도 영생으로 달게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광야라고 고통과 괴로움만 있는 것이 아니다.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고 가는 곳마다 쓴물이 달아 지고 엘림 동산이 될 것이다. 예수님 중심으로 살 때 원하는 것을 꿈꾸고 기도하면 이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전도에 많은 열매를 맺은 성도들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이 있었다. 대상 정귀남 집사, 최우수상 송상임 권사, 우수상 김성자 집사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엘림교회는 성회를 앞두고 9월부터 다니엘기도회와 여리고기도회를 갖고 새성전 건축과 성회를 위해 기도했다.
엘림교회는 군포시 산본동 2274평의 대지에 지하 3층, 지상 3층 연면적 8185평의 규모로 새성전을 건축할 예정이다. 새롭게 마련될 엘림교회 새성전은 5000석 규모로 내년 6월 착공, 201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