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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최악의 홍수 피해’ 태국에 긴급 구호

 

 국제개발NGO 굿피플(회장 김창명 장로)이 50년만의 최악의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태국 주민들을 위해 6일 성전비서실에서 긴급구호팀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긴급구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출정식에는 총재 조용기 목사와 이사장 이영훈 목사가 함께해 태국으로 떠나는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기도해 줬다.

 태국은 지난 7월 25일부터 3개월간 지속되고 있는 집중 호우로 국토의 70%가 침수되고 사망자 450여명, 피해자 900만명에 이르렀으며 12만명의 이재민이 임시 대피소에서 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주요 도로와 방콕 국내선인 동므앙공항이 폐쇄되는 등 재산피해가 19조원에 이르렀고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

 이에 굿피플은 태국 현지에 긴급구호팀을 파견, 방콕 북부에 위치한 빠툼타니도 클롱루앙시 지역을 중심으로 이재민들을 위한 식료품, 생수, 의약품 등 총 1억원 상당의 1차 긴급구호물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태국 현지의 피해 상황에 따라 이재민들의 수인성 질병과 전염병 확산 등을 예방·치료하기 위하여 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지원 규모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굿피플은 이번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태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후원은 국민은행:544301-01-079126(예금주:굿피플), ARS:060-700-1544(건당 2,000원)를 통해 가능하다.

 

기사입력 : 2011.11.13. am 11:59 (입력)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