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오프라인에서 모금활동 활발히 진행 중
50년만의 최악의 홍수로 초토화된 태국을 위해 긴급구호 활동이 태국에서 신속하게 진행 중이다.
굿피플은 지난 7일 강만섭 사무총장 및 실무자들로 구성된 1차 긴급구호팀을 파견하고 현장조사에 나섰다. 굿피플은 파견 즉시 주태국 대사관을 방문하여 현지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홍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임재홍 주태국 대사는 “굿피플이 긴급구호를 펼치는 람인트라 지역과 클롱루앙지역, 돈므앙지역은 여전히 침수되어 있고, 구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니만큼 굿피플의 활동이 주민들에게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굿피플은 태국 홍수 피해로 1개월 이상 침수된 방콕 외곽지역에 미처 대피하지 못한 노약자와 빈곤층, 외국인 노동자 등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아직 정부나 여타 단체들의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고 여전히 물이 차있어 방역조차 어려운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9일에는 이제 물이 차기 시작한 람인트라 지역의 저소득층 주민 450여 가정을 대상으로 쌀, 생수, 통조림, 생필품 등 긴급구호물자 500키트를 전달하였으며, 10일부터는 홍수피해가 가장 큰 빠툼타니도 클롱루앙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10만 달러의 긴급구호물품을 배급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상황을 고려하여 준비가 되는대로 국내에서 의료팀과 자원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더불어 굿피플은 온라인 오프라인 상에서 모금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태국에 대한 온정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상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굿피플 홈페이지와 뉴스레터 등으로 후원자들에게 피해 상황을 알리고 복구지원을 위한 모금을 지속적으로 펼쳐 실의에 빠져 있는 태국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