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어

 여선교회(회장 안기화 권사)는 8일 전라남도 해남 순복음땅끝아름다운교회(담임 배요섭 목사)에서 운영하는 땅끝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여선교회는 땅끝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돼지고기와 라면, 빵과 과자 등을 전달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약 40명의 여선교회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하고 예배를 드리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안기화 권사는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했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