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찬양팀 소통, 화합한 뜻깊은 시간

 대학청년국(국장 김광덕 목사)은 5일 워십컨퍼런스를 갖고 대학청년국 각 선교회 찬양팀이 주 안에 하나되고 파트별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팀조슈아, 위트니스, 리조이스, 마하나임, 그룹날개, 두나미스가 한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는 파트별 워크샵, 김광덕 목사의 특강, 심종호 인도자(마커스 워십)의 열린강의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회내 각 성전에서 진행된 파트별 워크샵은 인도자와 보컬, 음향, 워십댄스, 키보드, 드럼, 베이스, 일렉기타 등 교회음악 분야에서 잘 알려진 강사들을 초청했다. 찬양팀들은 자신의 파트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덕 목사는 특강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설교했고, 심종호 인도자는 마커스 사역을 소개하며 찬양인도자로 서게 되기까지의 간증과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다. 이번 워십컨퍼런스는 평소 함께 할 기회가 없었던 각 선교회 찬양팀이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하고 교류와 소통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