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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주강사로 천안시복음화연합대성회 개최


“천안시민을 그리스도에게로”
십자가 신앙, 성령충만의 신앙 등 강조


 한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도시, 천안시는 ‘도시화’를 통해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교통의 요충지로서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이와 함께 교회성장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천안을 위해 늘 기도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있다. 교파를 초월해 천안의 크리스천들이 모여 60만 천안시민의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기도하는 ‘천안시복음화연합대성회’는 부활절연합예배와 함께 천안 크리스천들의 대표적인 화합과 기도의 장이다.

 금번 천안시복음화연합대성회는 ‘천안시민을 그리스도에게로’라는 주제로 이영훈 담임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이번 성회에서 ‘십자가 신앙’, ‘믿음충만의 신앙’, ‘성령충만의 신앙’, ‘치유의 역사’, ‘부흥의 역사’를 주제로 다섯차례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1982년경 호서대에서 강의를 했는데 당시 천안시는 시골이었다”며 “한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천안시에 예수 믿는 사람이 꿈을 갖고 나가면 복음화도 빨리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신앙의 출발점은 내가 죽는 것”이라며 “나의 고집과 교만, 불순종, 혈기를 십자가에 못박고 새 사람이 되어 ‘오직 예수’만 바라보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성령충만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성령충만은 예수충만이다. 성령충만하면 예수님만 높이고, 예수님만 전하고, 예수님을 닮아간다”고 역설하며 성경의 말씀을 토대로 성령의 역사와 성령의 열매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우리가 받은 은혜를 나누면서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초대교회처럼 구제와 선교에 힘써야 한다. 지역을 섬기고 불쌍하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가지고 찾아가는 신앙인이 돼야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성회를 주관한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마창수 목사(천안순복음소망교회)는 성회 시작에 앞서 “천안시 복음화는 하나님의 소원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다”라며 이번 성회 취지를 전했다.

 또한 성무용 천안시장과 김종성 충청남도 교육감도 성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천안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성회 마지막 날에는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담임)가 ‘전도의 문이 날마다 열리는 도시’,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천안=글·사진 정승환 기자

 

기사입력 : 2011.11.06. am 11:25 (입력)
정승환기자 (kg21@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