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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오사카 지저스페스티벌, 공회당서 열려



“예수님 만나면 절망이 꿈과 희망으로 변한다”
일본 전역 100여 교회 2000여 명 성도들 참석


 2011 오사카 지저스페스티벌이 조용기 목사를 주강사로 3일 오사카시 중앙공회당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DCEM이 주최하고 순복음동북아일본총회와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가 후원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성회는 일본 전역에서 100여 교회 20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일본의 휴일 ‘문화의 날’에 열린 이번 성회는 성회가 시작되기 1시간 전부터 성도들의 발길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성도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단 위에 오른 조용기 목사는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막 10:46∼5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여리고와 같이 저주가 가득한 이 세상에서 우리는 거지 바디매오와 같이 영적인 장님”이라며 “예수님은 이렇게 육신의 감각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들을 구하러 오셨다”고 말했다. 이어 조용기 목사는 “소경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만나 기적을 체험하고 변화된 것처럼 예수님을 만나면 성령으로 변화되고 축복받는 인생을 살게 된다”며 예수님은 저주를 축복으로, 죽음을 영생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변화시키시는 분임을 강조했다.
 “일본이 복을 받기 위해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한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을 만난 바디매오는 더 이상 가난하지도 병들지도 저주받지도 않았다.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세상의 짐을 내려놓고 긍정적으로 고백하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며 예수님 제일주의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항상 십자가를 바라보고 꿈꾸고 희망을 가져 어려운 환경 대신 밝고 희망찬 미래를 바라보라”며 “꿈과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늘 예수님을 의지해 승리하는 성도들이 돼라”고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조용기 목사의 설교 후 20대 중반의 이케베 쇼코 여성도는 “어릴 적부터 눈이 떨리고 아파서 잘 보이지 않았다. 조용기 목사님의 기도를 따라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데 눈물이 흘러내렸다. 이제 눈이 아프지도 않고 선명하게 잘 보인다”고 눈물로 간증했다.

 2011 오사카 지저스페스티벌은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는 무라카미 요시노부 목사(카리스채플)와 김성혜 사모(한세대학교 총장)가 세미나를 인도했다.
 오사카순복음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2부는 순복음동북아일본총회장 정대원 목사(순복음도쿄교회)의 개회선언과 김유동 목사(나고야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최요한 목사(교토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오사카순복음교회와 카리스채플, 온누리교회가 연합한 연합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이 있었다.

 

기사입력 : 2011.11.06. am 11:04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