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사도행전 2:4)
◎찬송 : 197장(통 178장)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중생하면 성령께서 우리 마음속에 거하십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우리의 신앙생활이 능력있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생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권능을 받고 능력있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함을 입어야 합니다. 이것이 곧 성령 침례인 것입니다. 제자들이 성령을 받자 나약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신앙의 용사들로 변화됐습니다. 숨어있던 베드로는 담대하게 문 밖으로 뛰쳐나가 복음을 전파하였는데, 그날에 회개한 사람이 3000명이나 됐습니다.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의 삶과 성령 침례는 신앙 생활에 있어서 불가분의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 기도 -
 좋으신 하나님. 능력있는 크리스천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