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동안 국내외에 예수님 사랑 실천 주력
해외 21개 지부 설립, 다양한 나눔 활동 펼쳐
지구촌 곳곳에 희망을 전해온 굿피플이 창립 12주년을 맞았다.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국제개발 NGO인 굿피플은 의료, 교육, 지역개발, 해외봉사단 등을 통해 지구촌 이웃들을 섬기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왔다. 1999년 7월 외교통상부에 국제개발 NGO로 등록해 설립된 후 해외 21개 지부, 국내외 결연아동 3500명, 후원자 3만4000명으로 성장한 굿피플은 가난과 질병, 재난 등의 극심한 생존 위험에 노출돼 있는 지구촌 이웃들의 현실을 알렸다. 굿피플은 소외지역개발, 빈곤 퇴치, 아동 보호, 긴급 구호,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자유시민대학, 사랑의 의료봉사, 북한 수해지원을 포함한 대북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굿피플은 섬김의 실천을 통해 지구촌 희망건설에 앞장서며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국내외에 많은 열매를 맺어왔다. 특히 성도들이 동참하는 ‘1만원의 기적’은 전세계 곳곳에 하나님의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다. 2006년부터 시작된 ‘1만원의 기적’은 지금까지 약 20억원이 모금돼 국내외 아동결연 프로그램을 제외한 굿피플 모든 사업에 사용됐다.
해외사업


굿피플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생존 위기에 처한 취약아동과 그 지역을 위한 보건의료사업, 교육지원사업, 지역개발사업, 결연사업을 중심으로 나눔 사역을 펼치고 있다. 10년 동안 필리핀 결핵퇴치 지원 사업을 펼쳐온 굿피플은 7개 지역에서 결핵을 치료하고 매월 지역주민 및 환자를 대상으로 결핵 교육, 극빈 가정 쌀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필리핀의 아이따족 빌리지 개발사업도 굿피플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굿피플은 피나투보산 화산폭발의 극심한 피해지인 아이따족 거주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대로된 의료혜택이나 교육을 받아본 적 없는 필리핀 아이따족을 위해 카파스 시립병원 건립, 산타훌리아나 필리안 마을과 타루칸 마을의 보건소 준공, 알루난 보건소와 초등학교 설립, 마니바악마을 주택 건설 등 아이따족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또한 극심한 가뭄으로 메마른 땅 케냐 일마르바 지역에 우물 사업을 통해 이들의 목마름을 해결했고 질병퇴치를 위한 클리닉 센터를 열어 건강한 웃음을 되찾게 했다.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 참사현장에도 먼저 달려가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치료받지 못해 죽어가는 부상자들을 돌봤다. 지진으로 다리를 절단한 11살 조니아에게 의족을 제작해주는 등 아이티의 희망 재건을 위해 함께 뛰었다.
미얀마 짜웃단구 교육 및 의료시설 복구사업, 라오스 ICT 연수개발사업, 렁싼-굿피플 우정학교 건립사업, 인도 탈레가온 지역개발사업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한 많은 사역들을 이뤄왔다.
굿피플 세계실명예방단은 2001년부터 실시해오던 제3세계 백내장 수술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2004년 6월부터 정식으로 발족했다. 세계 각지의 분쟁지역과 중국, 베트남, 스리랑카, 몽골,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제3세계의 실명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백내장 수술을 제공해 실명환자 1397명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했다.
굿피플은 치료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중국, 케냐, 아이티 등 6개국에 보건소, 클리닉 센터, 의료센터 등 13개를 설립해 가난한 이웃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했다.
굿피플 일대일 아동결연사업을 통해 하루 한끼 먹기도 힘든 몽골, 아프리카 등 14개국 20개 지역 4323명의 어린이에게 학비지원, 급식, 학교보수, 지역개발, 의료지원, 교복, 학용품, 유아 이유식 등을 지급하며 희망을 전했다.
국내사업

굿피플은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해남 땅끝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했고 동작실버센터를 운영해 각종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치료와 재활을 도왔다.
의료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는 굿피플 사랑의 의료봉사는 지금까지 1048회에 걸쳐 1만8371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11만497명에게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8월에는 이동진료차량 1호에 이어 2호가 본격 가동되면서 소외계층의 의료지원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하트플러스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심장병 환자들을 도왔다.
굿피플은 북한의 아동과 질병, 식량문제 등에도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결핵환자들을 위한 약품 지원과 식량난 해결을 위한 옥수수 씨앗과 비료지원, 북한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자유시민대학을 통해 북한 이탈주민들의 성공적 사회 정착을 도왔고, 9호점까지 오픈한 편의점 창업지원으로 새터민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열어줬다. 또한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난주민들을 위해 긴급자금을 지원하고 특별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굿피플은 고난당한 이웃과 함께 해왔다.
이밖에도 SBS희망TV, KBS나눔축제, 남산걷기대회, 스코노와 함께하는 희망의 운동화 프로젝트, 아프리카 빈곤 아동 돕기를 위한 바자회 등 활발한 나눔사업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