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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주강사로 런던선교사 컨퍼런스 열려

순복음선교사들 “예수님만 생각 하겠습니다” 
유럽·아세아·아프리카대륙서 108명의 선교사 모여

 

 순복음유럽총회, 아세아총회, 아프리카총회가 연합한 2011 런던선교사 컨퍼런스가 18, 19일 영국 런던순복음교회에서 이영훈 목사를 주강사로 개최됐다. 
 이번 선교대회는 유럽·아세아·아프리카 대륙 33개국에서 108명의 선교사들이 모여 순복음의 영성으로 하나되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위로받고 힘을 얻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이영훈 목사는 이틀동안 ‘성령운동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령사역’ ‘순복음의 영성’ ‘은사와 열매’라는 주제로 세차례의 세미나와 부흥성회를 인도했다.
 18일 오전 “존 웨슬리의 제자들이 감리교를 집대성해서 감리교가 발전했다”고 설명한 이영훈 목사는 “앞으로 조용기 목사님의 신학을 집대성할 것이다. 신학교 교재를 만들어 번역해 전세계에 펼쳐 순복음의 영성을 계승해 나가도록 하겠다. 제자들이 스승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신학화해 순복음의 영성을 한국과 세계교회에 펼쳐 이어져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 성령운동은 예수님 제일주의가 되는 것”이라며 “사역지에는 나를 죽이고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야 그 지역에 가서 특별한 사명으로 부르심을 받은자로 조용기 목사님의 제자로서의 사역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저녁에는 런던순복음교회 성도들과 함께했다. 유럽총회장 김용복 목사(런던순복음교회 담임)의 사회로 시작된 부흥성회는 김윤배 장로(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회장)의 기도, 예루살렘 성가대(런던순복음교회) 특송 순으로 이어졌다.
 ‘성령을 받으라’(행 19:1∼7)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첫째도 하나님께 영광 둘째도 마지막도 주님께 영광이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의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성령 없이는 이 죄악 세상에서 승리할 수 없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도 할 수 없다”고 말한 후 “개신교의 위기는 성령사역을 하지 않는 것이며, 그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성령이 떠나가시면 교회는 박물관이 되고만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예수님이 나타나신다. 속사람은 성령님을 닮아가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런던순복음교회 청년들의 헌금송이 이어졌다. 김용복 목사가 “선교사들을 위한 컨퍼런스가 열린다고 하자 청년들이 선교사들을 위해 헌금하고 행사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고 있다”고 설명하자 선교사들은 새벽 이슬과 같은 청년들을 위해 축복 기도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강의마다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교사들은 하늘을 향해 두손을 들고 영성회복과 성령충만 그리고 이영훈 목사와 스승인 조용기 목사를 위해 간절히 눈물로 기도했다.
 아세아총회 한치완 총회장은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선교사들이 말씀을 들으며 얼마나 눈물로 기도하고 얼마나 웃으며 행복해 하는지 그 모습에 나도 행복했다. 순복음 선교사의 길이 십자가의 길임과 동시에 가장 큰 영광의 길이라는 것을 재확인하며 사명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런던=이소흔 기자

 

기사입력 : 2011.10.23. am 11:03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