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와 후원음악회 통해 새로운 도약 다짐
조용기 목사, “이웃과 나누는 삶” 강조
성도들 ‘만원의 축복’으로 나눔에 동참
지구촌 희망건설에 앞장서는 NGO 굿피플(회장 김창명 장로) 창립 12주년 기념 굿피플데이 예배가 19일 우리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1만원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굿피플데이 기념 감사예배는 김창명 장로의 개회사로 시작해 안정복 장로(굿피플 운영부회장)의 기도, 조용기 목사의 은혜로운 말씀 등이 이어졌다. 요한복음 6장 1절에서 15절을 근거로 설교한 조용기 목사는 희망되신 예수님에 대해 전하며 절망에 빠진 이웃에게 예수님 십자가의 복음과 희망을 심어주고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굿피플 총재인 조용기 목사는 교회의 참된 사명은 천국복음 증거 뿐 아니라 고난당하는 이웃을 적극 돕는 나눔 사역임을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열두해 혈루병 앓던 여인이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희망을 얻은 것처럼, 안드레가 오병이어를 가지고 예수님께 드려 기적이 일어난 것처럼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굿피플이 되어 희망을 심어주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고 말한 조용기 목사는 “그리스도의 복음은 희망의 복음임을 잊지 말고, 굿피플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에게 만원은 작은 돈이지만 제3세계의 굶주린 아이들에게는 큰 희망이고 큰 축복이 되는 것”이라며 아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굿피플 만원의 축복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독려했다.
굿피플을 세계적인 기구로 발전시킨 굿피플 관계자와 성도들을 격려한 조용기 목사는 절망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하나님의 기관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 자리에서는 굿피플의 지난 12년 동안의 사업을 영상으로 보고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굿피플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온 배우 이유리, 방송인 문천식 홍보대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굿피플과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후원한 스코노코리아(대표이사 백귀열), 우리들제약(대표이사 박문석, 류남현),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이사 장 마리 아르노)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21일에는 이사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후원음악회가 개최됐다. 소프라노 김인혜 교수와 오르가니스트 김지성 교수, 피아니스트 권한숙, 박수영 연주자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성도들은 굿피플의 지나온 12년을 축하하며 만원의 축복으로 후원에 동참했다. 굿피플 김창명 회장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제개발 NGO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