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직들 영성회복 위한 세미나 갖기도

 순복음도봉교회(담임 김용준 목사) 2011년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가 2일 순복음도봉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15명의 원로장로가 추대되고, 5명의 장로가 장립을 받았다. 11명의 집사가 안수를 받고, 41명의 권사가 취임했으며 53명의 서리집사가 임명 받았다. 이날 총 125명의 제직이 새로 임명받았다.

 양병초 목사는 디모데전서 1장 12절에서 17절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이 주시는 직분’에 대해 말씀을 선포하며 하나님 앞에 충성된 일꾼이 되길 당부했다. 전호윤 목사를 비롯한 6명의 목사들이 안수를 하며 이들의 제직임명을 축하했다. 김용준 목사는 15명의 원로장로에게 공로패와 기념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한편 순복음도봉교회 제직세미나가 3, 4일 도봉교회 대성전에서 이상만 목사(오이코스코리아대표)를 강사로 모시고 개최됐다. 350명의 제직이 참가한 이날 세미나는 오이코스관계전도세미나 ‘갑절의 부흥을 주옵소서’를 주제로 진행됐다. 코스별 강의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제직들이 더욱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