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4분기 전도시상식 열려

 2011년 3/4분기 전도시상식이 지난달 28일 수요 1부예배때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시상식을 통해 복음 전파에 헌신해 많은 열매를 맺은 성도들에게 시상하며 격려했다.

 이날 전도성과가 우수한 대교구와 개인에게 전도상이 수여됐다. 고영용 목사(교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단체상에 다성도부문과 목표달성률부문에 대해 시상이 있었다. 개인상으로는 전도왕상과 전도대상, 전도우수상이 주어졌다.

 다성도부문은 강서대교구와 마포2대교구 2교구가, 목표달성률 부문은 종로중구대교구와 남대문성전, 종로중구대교구 8교구가 차지했다. 개인상 부문은 백순심 집사(마포2대교구·사진 뒷줄 오른쪽 두번째)가 전도왕이 됐으며 전도대상은 권영희 권사(마포2대교구·뒷줄 가운데)가, 전도우수상은 이순남 권사(강서대교구·뒷줄 왼쪽 두번째)가 수상했다.

 전도왕상을 수상한 백순심 집사는 “가는 곳마다 예수님을 전하고 특히 생활 속에서 지인들에게 관계전도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항상 넉넉히 나누려는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자들은 더욱더 전도에 매진하고 성도들에게 전도 노하우를 공유하며 우리교회 부흥과 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