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선교와 기독교의 발전 논의
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26일 홍콩교회를 대표하는 홍콩기독교협진회(Hong Kong Christian Council) 관계자들과 환담을 가졌다. 1954년에 설립된 홍콩기독교협진회는 홍콩교회가 연합해 홍콩과 중국선교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기독교 단체다. 이날 홍콩기독교협진회 포캄청 사무총장, 찬킴콩 총무 등 관계자들은 이영훈 목사에게 홍콩 6개의 종교와 기독교 현황을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홍콩과 중국 선교현황에 대해 협진회 대표들과 홍콩과 중국 선교의 비전을 나눴다. 홍콩기독교협진회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인정한 교회가 홍콩교회인 만큼 중국 복음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성경개역개정판을 만들어 중국교회에 보급하고 고아들을 돕는 등 활발한 중국복음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찬킴콩 총무는 “홍콩기독교협진회는 중국에 직접 지시감독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단체로 중국의 교회를 돕는다. 신학교육, NGO 등의 사역 외에도 기금을 모아 1년에 한 교회당 3000달러를 지원하고 있다”며 중국 고아 후원 사업, 학교 운영, 기부사역 등을 소개했다.
한편 간담회 후 인근에서 열린 만찬에서는 홍콩 기독교지도자들이 참석해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초교파 홍콩 기독교 리더들은 이영훈 목사와 함께 중국 선교와 기독교의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