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국장 최병삼 목사)은 지난달 25일 시온성전에서 9월 교사성령대망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제자와 동료 교사, 교회학교의 부흥을 위해서 기도했다.
이번 성령대망회에는 김원철 부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사명을 따라 살라’(엡 4:11∼12)는 주제로 설교하며 교사들을 격려했다. 김 목사는 “열심히 제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여러분에게는 굉장한 사명이 있다.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다르고 사람은 자기 사명을 다하고 사명을 따라 살 때 행복하다.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알고 헌신하는 교사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교육국은 한달에 한번 열리는 성령대망회를 통해 교사들이 한마음으로 부르짖고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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