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부터 전교역자 참석

 우리교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전교역자들이 참석하는 기도회를 시온성전에서 진행하고 있다. 최근 교회와 관련된 문제들의 조속한 해결과 교회안정을 위해 교역자들은 ‘모든 문제의 해결자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자’라는 취지로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는 김원철 부목사는 “우리가 교회를 향한 어떤 공격에 맞서 힘으로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한다”며 ‘문제의 해결자되시는 하나님’을 강조했다.

 기도회에서 교역자들은 △교회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교회안정을 위해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담임목사의 사역을 위해 △14일에 열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교회 갱신을 위한 기도대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