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 위에 잠자리 한 마리가 살포시 내려앉아, 반가운 마음에 손을 내밀어 보지만 어느새 날아가 버립니다.어린시절 친구와 잠자리를 잡으러 뛰어 다니던 따스한 추억도 사라져가는 듯 합니다.
글·사진 김용두 기자 ydkim@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