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대교구(대교구장 서상현 목사)는 22일 안디옥성전에서 남성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정기옹 안수집사의 사회로 이경우 안수집사의 대표기도, 임마누엘 찬양단의 특송에 이어 서상현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목사는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강조하며 “하나님은 믿음, 구원, 천국, 영생 등 헤아릴 수 없는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서 목사는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것은 은혜에 감사하고 더 큰 은혜를 사모하기 때문”이라며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사모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등포대교구는 한반도의 평화와 교회 갱신을 위한 기도대성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작정기도회를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대교구 사무실에서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