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기도의 동산에서 은혜로운 성회가 열린다.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조희연 목사)은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추계축복금식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에는 기도원 강사진과 초교파 강사들이 초청돼 하루 네 차례 은혜로운 설교가 진행된다.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유재필 목사(순복음노원교회),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오영택 목사(월드비전교회), 소에스더 목사(우리제일교회), 엄기호 목사(성령교회) 등이 초청됐다.
 1973년부터 기도원은 국내외 성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기도원에서는 성도들이 영적 성장과 진정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