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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초청 카자흐스탄 제2회 영산제자수련대회


“목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 충만”
이영훈 목사, 현지 목회자 위한 세미나에서
말씀과 기도로 충만한 목회자 될 것 당부
순복음소련(CIS)총회 목사임직식도 열려


 구소련(CIS)지역 15개 국가의 현지인 목회자 93명이 참석한 이번 제2회 영산제자수련대회는 순복음세계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수련대회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선교국장 백근배 목사와 김용만 선교사가 각각 세미나와 예배를 인도했다. 침켄트영산신학대학장 이종근 장로는 축사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20일 열린 특별세미나에서 기독교의 박해 역사에 대해 언급하며 “300년 기독교를 박해하던 로마가 8%의 크리스천에 의해 변화가 됐다. 우리 크리스천은 박해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부흥한다. 믿음이 더 강해진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 크게 임한다”며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다 환난과 핍박이 다가와도 낙심하지 말고 믿음을 강하게 해서 힘써 복음을 전하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카자흐스탄의 크리스천이 10%가 되면 복음으로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복음전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목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 충만”이라며 지속적인 성령 충만을 강조하며 말씀과 기도가 충만한 목회자, 예수님을 닮은 목회자, 십자가 신앙, 선교 중심의 사역, 제자 양육을 당부했다.

 세미나 후에는 현지 목회자 지방회장 임명식이 있었다. 이영훈 목사는 강 세르게이(카자흐스탄), 양 세르게이(우즈베키스탄), 바실리(우크라이나) 목사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하고 주의 사역에 헌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저녁에는 순복음소련(CIS)총회 목사임직예배가 드려졌다. 이영훈 목사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노력하라”고 강조하며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기도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역설했다.

 이어 순복음소련(CIS)총회장 김용만 선교사의 인도로 목사 임직식이 거행됐다. 임직식에 앞서 이종근 장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직분을 받은 것을 축하한다”며 목사 임직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용만 선교사는 목사 임직자들에게 서약을 받고 이영훈 목사를 포함한 안수위원들은 임직자들에게 안수했다. 김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임직서를 수여하고 공포했다. 이날 목사 임직을 받은 현지 목회자는 방 유리, 우스마놉 윌렌, 쉐가이 아루뚜르, 아가뽀브 필립, 덴 빅토르, 김 알렉세이 이상 6명이다.

 이영훈 목사는 목사 임직을 받은 목회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우리의 신앙은 절대 감사가 되어야 한다. 때때로 어둠이 다가와도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우리 마음 가운데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라며 “인생 가운데 어려운 일이 다가 올 것이다. 어떻게 어려움을 이기느냐. 감사하면 된다. 어려울 때 넘치는 감사를 드리기 바란다. 늘 주 앞에 풍성한 감사를 드려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침켄트=정승환 기자 kg21@fgtv.com

 

기사입력 : 2011.09.25. am 11:15 (편집)
정승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