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창세기 18:1∼5   
◎ 찬송 : 218장(통 369장)
 배런 로스차일드라는 대 자본가가 거지 분장을 하고 그의 친구 화실을 방문했습니다. 그때 마침 화가를 찾아온 다른 친구가 그 거지를 보고는 20프랑짜리 금화 한 닢을 꺼내주었습니다. 로스차일드는 웃으며 정중하게 인사하고는 그 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0년 후, 화실에서 만난 거지에게 동정을 베풀었던 그 사람은 로스차일드의 은행으로부터 편지 한 통과 1만 프랑짜리 수표를 받았습니다. 편지에는 “귀하께서 10년전 로스차일드 씨에게 적선한 20프랑을 주식에 투자해 이익을 남겼습니다. 그 원금과 이자를 보냅니다. 선한 행위에는 언제나 좋은 보상이 따르지요”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하나님의 자녀들 역시 천국에서 몇 백 배의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 기도 -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우리의 이웃을 돌보며 이웃을 섬길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