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개척교회 도우며 문서선교 앞장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문서선교회(회장 김채수 장로) 창립 30주년 감사예배가 4일 문서선교회에서 열렸다. 김채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조철원 장로의 기도, 김상범 집사의 특송, 문서선교회 성가대의 찬양, 최병삼 목사(교육국장)의 설교, 초대회장 이종은 장로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병삼 목사는 민수기 13장 25절에서 33절을 근거로 ‘축복을 결정하는 신앙의 태도’에 대해 설교했다. 이날 김채수 장로는 선교회에 헌신한 회원들 2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문서선교회는 ‘낮은 자를 섬기면 주가 함께하신다’를 표어로 삼고 행복으로의 초대, 플러스 인생 등을 초교파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에 발송하며 문서선교를 통한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