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듭난 신앙인으로 주님 일꾼 다짐
양서성전(담임 정양식 목사)이 지난달 26일 여의도 예루살렘성전에서 침례식을 거행했다. 이번 침례식은 양서성전 설립 후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처음으로 진행된 예식으로 의미가 남달랐다. 양서성전은 침례식을 통해 성도들이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 하나님의 일꾼으로 변화되길 바라며 한 달 동안 기도로 침례식을 준비했다.
양서성전은 이날 침례식에 앞서 먼저 예배를 드렸고, 예식에 참석한 33명 성도들은 각자의 마음을 경건하게 추스렸다. 정양식 목사는 예배에서 ‘침례란 무엇입니까’(롬 6:1∼5)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처럼 우리도 옛 자아와 성품, 육적인 생각과 마음을 죽이고 예수님과 함께 살 수 있도록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거행된 예식에서 정 목사는 침례 가운을 입고 침례장으로 들어서는 성도들 머리에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했다. 물에 잠겼다 나오는 성도들을 향해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며 주님의 자녀로 온전한 믿음생활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양서성전 봉사자들은 주님 안에서 다시 태어난 이들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양서성전 측은 이날 침례를 받는 성도들이 거룩한 예식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이날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CD를 당사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서성전 관계자는 “성도들이 첫 침례식을 통해 긍정적인 신앙, 진취적인 사고, 기도의 능력을 힘입어 양천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게 될 것”이라며 은혜와 사랑이 넘치고 섬김을 실천하는 양서성전의 부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