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열매 보고하며 하나님께 영광

 대학청년국(국장 김광덕 목사) 프뉴마청년선교회는 지난달 26일 바울성전에서 2011 프뉴마 WM·RK 선교감사예배를 드렸다. 올해 488명의 프뉴마 청년들이 여름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이번 예배는 월드미션과 리바이벌코리아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배자의 삶을 결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울성전 입구에서부터 전시된 사역 사진전은 올해 여름을 뜨겁게 달군 은혜의 순간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또한 사역영상과 연합찬양, 연합워십팀, 그리고 간증을 통해 바울성전을 가득 메운 청년들은 감사와 기쁨의 고백을 드렸다. 

 김성만 목사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롬 12:1)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월드미션과 리바이벌코리아가 끝나도 실제적인 삶의 태도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청년들은 기도회를 통해 자신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릴 것을 결단하며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을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