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주강사로 성령 충만한 말씀 선포
새벽기도 3000클럽 헌신자 모집하기도

 8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대성전에서 진행된 ‘영적성장과 교회부흥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는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속에 성료됐다.
 특별새벽기도회 주강사로 말씀을 선포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제자훈련 메시지를 전하며 성도들이 하나님 안에 낮아지고 희생하는 신앙인이 될 것을 강조했다. 성도들이 신앙의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영적성장과 경건훈련, 헌신 등에 대해 구체적인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성숙한 신앙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영적 성장을 강조하며 “마음속에 예수님이 오셔서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늘 말씀과 기도에 힘써야 한다. 영적성장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고 작은 예수의 삶을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 기간 중에 김원철 부목사(목회담당), 한상인 목사(국신원장), 임형근 목사(동대문성전 담임)도 은혜로운 설교를 전했다.
 특히 1일에는 새벽기도 3000클럽을 모집하는 특별한 시간이 있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새벽에 헌신하는 3000기도용사를 만들라고 하셨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나님 앞에 무릎꿇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다. 기드온의 300용사가 13만5000명의 미디안 군대를 물리친 것처럼 3000명 기도용사가 100만 성도를 섬기게 될 것이다”라며 “새벽기도 3000클럽이 우리교회를 영적으로 새롭게 만드는 기도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벽기도 3000클럽에 가입한 제직과 성도들은 새벽기도에 힘쓰기, 경건의 시간을 위해 시간의 십일조 드리기, 일년에 성경 1번이상 통독하기, 하나님 영광위해 물질 사용하기, 전도하며 이웃과 사랑나누기 등을 실천하며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작은 예수’가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