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RK 소록도팀의 사역이 두드러졌다. 가스펠 사랑교구(팀장 김연희), 두나미스교구(팀장 김선희), 소망교구(팀장 박주열) 이렇게 3개팀이 소록도에 다녀왔다. 소록도 신성교회에서 사역을 펼친 이들은 사랑을 전하며 소록도를 지키는 한센병을 앓고있는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소록도는 여의도만한 크기로 현재 570명의 한센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평균 연령은 75세로 젊은이를 찾아보기 힘들다.
기독교인들이 전체의 80%, 천주교인들이 20%인 이곳에서 RK 소록도팀은 축호사역과 섬 주변 청소, 봉사, 어르신 섬기는 사역에 주력했다. 집집마다 방문해 할머니 할아버지의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했다. 소록도에 계신 어르신들은 매년 여름마다 찾아와 열심히 봉사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들을 기억하고 있었다. 청년들을 격려하며 고마움을 전하는 소록도 주민들의 모습은 작은 예수가 되어 마을을 섬긴 우리교회 청년들에게 나눔의 행복과 섬김의 기쁨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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