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성가 발전 위해 노력 다짐
예배에서 찬양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가분과위원회는 은혜로운 예배를 위해 본 교회 12개 성가대를 관리한다. 성가대장을 겸임하는 정위원 10명, 성가대장 7명 등이 소속돼 있는 성가분과위원회는 매월 마지막주 회의로 모여 월별 찬양과 성가대 운영을 체크한다.
최근에는 10월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기도대성회 찬양 준비에 바쁘다. 대원 수, 선곡, 연습 등 신경 쓸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위원 전원은 성가대 출신이라 각 성가대 대원들이 찬양에 온전히 힘쓰도록 서포팅 역할을 담당한다. 성가분과위원회가 찬양 못지않게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영성이다. 영성이 바탕이 돼야 은혜로운 찬양을 부를 수 있기 때문.
성가분과위원회는 예배 찬양 외에 절기 음악회 등 교회 안에서 열리는 특별한 음악회도 진행한다. 윤영환 위원장은 “얼마 전 시온성가대가 공연한 ‘사도 바울’은 3년 반을 준비한 대작이었다”며 “이런 공연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연이다. 성도들이 좋은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성가분과위원회가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성가분과위원회는 또 교회를 대표해 나가는 외부 공연에 12개 성가대가 고루 나갈 수 있도록 적절하게 안배한다. 외부 무대를 통해 각 성가대원이 순복음의 대표라는 자긍심을 갖도록 해주기 위해서다. 윤 위원장은 “성가분과위원회는 좋은 성가를 위해 더욱 더 음악적 연구에 투자할 생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