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샬롬성전에서는 1일부터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회가 진행 중이다. 우리교회 청년들의 기도모임으로 시작한 이 기도회는 썩세스중동선교회(회장 김천수 장로)가 그 바통을 이어 9년째 이어오고 있다. 기도회의 시작은 무슬림들이 라마단, 천사 가브리엘이 마호메트에게 코란을 가르친 달이라고 전해지는 이 기간에 금식하며 기도를 하는데 현지 기독교선교사들의 영적전쟁이 가장 심할 때라고 한다. 선교사들의 요청에 의해 시작된 이 기도회는 우리교회는 물론 전세계 크리스천들이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썩세스중동선교회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세계선교센터 1층 샬롬성전에서 기도회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하고 토요일은 오후 3시에 예루살렘성전에서, 주일은 5부 주일예배로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선교회는 선교영상물을 통해 한국의 무슬림침투에 대해 경고하고 중동을 위한 기도뿐 아니라 국내 무슬림확산방지를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선교회는 1일부터 임형근 목사(동대문성전 담임)등을 강사로 초청해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선교회는 중동지방의 선교지현황과 선교사님들의 기도제목을 참석자들에게 전하며 항상 중보기도해줄 것을 전하며 많은 성도들이 기도회에 참여해줄 것을 부탁했다.